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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토너먼트]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연패 도전

LPGA TOUR HSBC Women’s World Championship 유동완 기자l승인2023.03.01l수정2023.03.0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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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2022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우승한 고진영(LPGA TOUR)

지난 2015, 2017, 2019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태극 낭자’들은 통산 15승씩을 합작하며 골프 최강국의 위상을 써냈다.

2013, 2014년 10승. 2016, 2018년 9승. 그리고 2020, 2021년 7승 등 지난 10년간 한국 선수들은 최소 7승을 합작했다.

하지만 2022년 태극 낭자들의 승전고는 급격히 감소했고 지난해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한 전인지(29) 이후 우승 소식은 전무하다.

LPGA 투어 한국을 대표하던 박인비, 박성현, 김세영 등 수 많은 선수들의 부진은 우승 가뭄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전인지 우승 이후 18개 대회 ‘무관’ 행보는 태극낭자들을 자극했고 그들의 굳은 결의가 이번 주 싱가포르로 향한다.

2023 시즌 3번째 열리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은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8) 포함 한국 선수 12명이 출전한다.

지난해 고진영은 전인지(29), 이민지(호주)를 2타 차로 따돌리며 정상에 올랐고 LPGA 투어 통산 13승을 합작했다.

2022 시즌 이 대회 우승이 유일했던 고진영은 그 외 톱5 3회 톱10에 1차례 기록했다.

한 주 전 혼다 LPGA 태국 대회 공동 6위로 마친 그는 최종라운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 등 8타를 줄이며 전 세계 랭킹 1위다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2023 시즌 첫 출전 대회 상위권으로 마친 고진영이 지난주 상승세를 이어 이번 주 타이틀 방어 및 세계 랭킹 1위 탈환을 이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고진영은 “비 예보가 계속 있다. 오후 연습을 예상했는데 오후 비 소식에 오전 나인 홀을 쳤지만 너무 많은 비로 샷 연습은 하지 못했다. 인터뷰 후 방에서 운동하고 체력적으로 휴식을 취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시즌 좋은 흐름으로 첫 대회를 마친 그는 “좋은 흐름을 가져가고 싶다고 가져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유롭게 플레이하는 게  하면서 가장 필요한 주제라고 생각한다.”며 출전 소감을 대신했다.

과거 이 대회 우승한 김효주(2021)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2013년)도 출사표를 던졌다.

‘골프 천재’ 김효주는 2021년 우승 당시 한나 그린(호주)을 상대로 1타 차 정상에 올랐다.

지난주 혼다 LPGA 타일랜드 공동 10위로 마친 김효주 역시 대회 2년 만 정상 탈환에 청신호를 켜고 있다.

롤렉스 랭킹 톱10 중 9명이 출전하며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2위 넬리 코다(미국) 등이 자웅을 겨룬다.

▲ 2023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을 앞두고 포토콜에 나선 (왼) 리디아 고, 이민지, 고진영, 넬리 코다, 브룩 핸더슨(LPGA TOUR)

한편, 2008년 창설된 이 대회는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고 신지애가 2회 대회 우승했다.

‘골프 여제’ 박인비(2015, 2017년)와 장하나(2016년), 박성현(2019년) 등도 대회 통산 7승에 나란히 했다.

올해로 15번째 열리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은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774야드)에서 6번째 열린다.

이전 2008~2012년 타나 메라 컨트리클럽, 2013~2016년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에서 개최됐다.

총 66명 출전하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은 2일 개최되며 컷오프 없이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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