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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포함]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RD 하이라이트

PGA TOUR The American Express 유동완 기자l승인2022.01.22l수정2022.01.2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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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RD 11타를 줄이며 공동 3위로 순위 상승한 윌 잘라토리스(사진=PGA TOUR)

지난해 PGA 투어 신인왕 윌 잘라토리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760만 달러) 둘째 날 11타를 줄이며 반등했다.

잘라토리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7,159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 버디 12개, 보기 1개를 묶어 11언더파 61타를 적어냈다.

2라운드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잘라토리스는 단독 선두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14언더파)에 두 타 뒤진 공동 3위에 랭크 됐다. 1라운드 공동 96위에 93계단 순위 상승했다.

이날 그는 319야드의 드라이버 비거리를 선보였고 페어웨이와 그린은 각각 4개와 2개만을 놓쳤다. 홀당 1.131개의 퍼트 수를 기록한 그는 2라운드 평균 1.538개로 이 부분 공동 8위다.

지난 시즌 PGA 챔피언십 공동 8위와 마스터스 토너먼트 준우승, 그리고 가을 US 오픈 공동 6위 등을 기록한 그는 우승 없는 시즌을 보내고도 PGA 신인왕의 영예를 안았다.

2021~2022시즌 6차례 출전한 잘라토리스는 QBE 슛아웃 공동 7위가 최고 성적이라고 하지만 2RD 기염을 토한 그가 남은 3, 4라운드 2RD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PGA 첫 우승이 상당히 희망적이다.

한편, PGA 투어는 2라운드 하이라이트 영상을 홈페이지 공개했다. 영상에는 단독 1위 캔틀레이의 정교한 아이언 샷과 임성재(24)의 플레이, 그리고 잘라토리스의 일곱 홀 연속 버디 등이 담겨있다.

2라운드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경기를 펼친 캔틀레이는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14언더파 130타를 기록한 캔틀레이는 스타디움 코스에서 경기를 펼친 단독 2위 톰 호지(미국. 13언더파)에 1타 앞서며 2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 공동 3위에 자리했던 이경훈(31. 9언더파)은 이날 1타를 줄이는데 그치며 공동 24위로 21계단 순위 하향했다.

디펜딩 챔피언 김시우(27. 8언더파)는 이날 4타를 줄이며 공동 3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고 임성재(24. 8언더파) 또한 5타를 줄이며 김시우와 나란히 했다.

노승열(31. 5언더파), 강성훈(35. 1언더파)은 각각 공동 70위와 공동 119위다.

2018년 우승한 세계 랭킹 1위 존 람(스페인. 8언더파) 역시 공동 32위로 2라운드를 마쳤고 대회 호스트인 필 미컬슨(미국. 7오버파)은 공동 155위로 부진했다.

이번 대회는 PGA 웨스트의 3개 코스(라퀸타 컨트리클럽, 스타디움 코스,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1~3라운드 번갈아 치른 후 스타디움 코스에서 최종라운드를 진행한다.

1960년 대회는 5라운드 90홀 경기로 시작됐고 2012년 데저트 클래식 대회를 시작으로 72홀 형식으로 변경됐다. 2020년부터 ‘백전노장’ 필 미컬슨(미국)의 재단이 호스트로 나서고 있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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