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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박민지 4관왕, “매년 1승도 잘했는데 1승 이상을 해 행복해요”

대상ㆍ상금왕ㆍ다승왕ㆍ특별상...최고의 시즌 즐겨 문정호 기자l승인2021.12.01l수정2021.12.0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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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30일 열린 2021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에서 박민지(23)가 4관왕(대상, 상금왕, 다승왕, 특별상)에 오르며 최고의 시즌을 마감했다.

박민지는 2017년 정규투어에 데뷔해 매년 1승씩을 기록하다 올해 시즌 6을 기록하며 상금부문 1위(1,521,374,313원)로 KLPGA 투어 사상 한 시즌 우승상금 15억원을 돌파하는 선수가 됐다.

상금왕을 해 정말 행복하다는 박민지는 “시즌 최다 상금기록은 예전 같으면 이룰 수 없는 일이지만 KLPGA 투어의 상금 규모가 커졌기에 가능했고, 상금이 큰 대회에서 우승을 많이 해 운도 좋았다”고 말했다.

다음은 박민지와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했다.

시즌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소감은?
대상을 받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대상 2등까지 해봤는데 당시에도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투어 생활 5년 동안 내가 받을 수 있는 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골프를 쳤기 때문에 정말 꿈만 같은 일이다. 올해 톱10에 진입한 대회가 많았다는 것에 감사하고 행복하다.

한 시즌 최다 상금왕과 다승왕을 수상했다.
시즌 최다 상금은 KLPGA투어의 상금 규모가 많이 커졌기에 가능했다. 예전 같았으면 이룰 수 없는 일인데 상금왕을 해서 정말 행복하다. 돌이켜보니 우승 상금이 큰 대회에서 우승을 많이 했다. 정말 운도 좋았다.

다승왕은 내게 의미가 깊은 상이다. 투어 데뷔 이후 매년 1승도 잘했지만 1승 이상을 해냈다 는 점이 행복한 일이다.

시상식 참석 소감과 시상식은 어떤 곳인지?
매년 시상식에 참가하며 뿌듯했다. 드레스를 입고 화장하고 시상식에 참석하기에 늘 골프웨어를 입는 나에게는 재밌고 설레는 장소다.

지난해 시상식에서 올해는 특별상 외에 다른 상을 수상하러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0년 겨울부터 얼마나 2021년에 우승에 대한 의지와 갈망을 갖고 임했는지 다시 돌아보게 된다.

2021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일과 아쉬웠던 점?
기억에 남는 일이 수없이 많아 하나만 꼽을 수가 없다. 여섯 번의 우승이 다 기억에 남지만, 오히려 못 친 것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특히, 한 홀에 10타 쳤던 것이 기억난다. 못 쳤을 때 세상이 무너진 것 같은 기분이 들면서 마음 고생했다.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그 당시에 조금이라도 웃을 걸 후회했다.

2022시즌 목표는?
내년에는 1승을 목표로 1승을 이루고 나면 다시 생각하겠다.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다. 대회 중에는 감에 의존하기 때문에 샷이 바뀌어 배우고 다듬을 것이 많다. 부족한 숏게임을 보완하고 샷도 다듬고 싶다. 골프 말고는 할 줄 아는 것이 많지 않아 기회가 되면 많은 것을 해보고 싶다.

동계훈련 계획은?
동계훈련은 한국에서 할 예정이다. 시즌 끝날 무렵 체력을 유지하지 못했기에 체력운동 위주로 훈련을 하겠다.

사진제공=KLPGA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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